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2 (문단 편집) === 박정석의 마지막 스타리그 및 공군 선수들의 마지막 스타리그 === [[박정석]]이 [[공군 ACE]] 입대 이후 처음으로 [[PSL#s-1|PSL]]을 뚫고 36강 본선 스타리그에 진출 및 복귀를 했다. 무려 3년만의 복귀였고, [[드래프트 세대]]들 이후 [[올드 게이머]]들의 은퇴로 그 동안 스타리그에서 향수를 그리워 했던 사람들이 많았다. 그나마 마지막 올드 주자인 '''[[송병구]]'''[* [[Daum 스타리그 2007]] 8강에서 [[프프전/스타크래프트|프프전]] 대결을 했으나, 이 때는 [[세대교체#s-1|세대교체]]의 시점이였고, 2:1로 석패를 하면서 박정석의 마지막이 될지도 몰랐던 4강 진출은 물거품이 되면서 영웅의 귀환은 8강에서 멈추고 말았다.]가 매년 스타리그 진출을 해서 한시름 달랬지만[* 의외로 송병구를 [[드래프트 세대]]로 보는 뉴비들도 종종 있긴 한데, 이 분은 [[드래프트/스타크래프트 시리즈|드래프트]] 도입 1년 전인 '''2004년'''에 [[삼성 갤럭시(프로게임단)/스타크래프트|삼성]]에 입단했다.], [[구성훈]]과의 대결에서 2:0 패배를 하면서 스타리그의 마지막 도전은 끝이 났다.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kL2zQzWGoqM&t=471s|박정석의 마지막 스타리그]]. 그렇게 박정석을 이기고도 구성훈이 최종전에서 [[이영한]]에게 털렸다면 무진장 까였겠지만... 다행히 2-1로 이기며 16강에 진출. 그리고 이보다 앞서서 이로부터 2주 전에 [[민찬기]]가 직전 프로리그에서도 패했을 정도로 [[천적]]인 [[허영무]]를 6월 16일 1차전에서 2-0으로 잡으며 최종전에서 마침 [[저그]] 유저 박재혁을 만나게 되었다. 게다가 [[테저전/스타크래프트|테저전]]은 민찬기의 주특기. 그런데 문제는 이전까지 하루에 두 조의 1차전, 최종전 경기를 다 끝내는 방식에서 [[수요일]] 1차전, [[금요일]] 최종전으로 바뀌면서 기세 타고 승부를 걸 여지가 사라졌다는 거다. 결국 민찬기는 예상과 달리 박재혁에게 패하고 탈락했다. 이로써 공군 선수들은 또 16강 진출에 실패했고, 아울러서 이후의 스타리그들에서는 공군 선수들이 모두 PSL을 못 뚫으면서 스타리그에서 공군 선수들을 볼 수 있는 기회는 없게 되었다.[* 반대로 MSL은 마지막 대회인 [[ABC마트 MSL]]에서 무려 3명이나 진출하여 모두 32강을 기록하였다.] 게다가 마지막 스타리그였던 [[tving 스타리그 2012]]에서는 공군 상부에서 선수들에게 [[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]][* [[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 1|지난 시즌]]에서의 부진 및 [[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시즌 2|이때 열리던 프로리그]]가 병행 시즌이라 스타크래프트 2 연습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.]에 집중하라면서 예선 참가 금지령을 내려서... 그나마 [[스타크래프트 2]]로 진행되기 시작한 [[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2]]에서는 일부 선수들이 예선에 참가하기는 하였지만 역시나 한 명도 [[듀얼 토너먼트]]에 못 갔다. 게다가 공군도 이 예선 직후 해체되고 말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